아이폰 아이패드 정품 충전선 보다 튼튼한 충전케이블 추천. 내구성에 화가나서 3일 밤, 낮 찾아봄

누워서 핸드폰 보거나 아이패드 충전하면서

보는 거 좋아하는 나.

 

정품이 좋겠지라고 생각하며

비싼 돈 주고 2m 충전 케이블 구매했는데

 

1년 만에 너덜너덜 해지고 피복이 점점 갈라지고

꽂는 부분이 깨짐.

충전도 슬슬 잘 안됨.

 

하루하루 지날수록 슬슬 화가 남!

불 날까봐 더이상 못 쓰겠다.

 

 

불날까 봐 무섭고 또 정품 사자니 비싸지만 금방 망가지는 것에 마음이 쓰여서

3일 밤, 낮 찾아본 대체품들.

 

 

아이폰 애플 정품보다 튼튼한 충전 케이블 추천

 

 

무조건 애플 정품 대체 충전 케이블 1위는 벨킨이었다

 

[  최고의 대체품인 이유  ]

 

1. 애플 공식 액세서리에 입점되어 있다. 믿을 수 있는 품질

 

2. 정품보다 튼튼하다. 특히 고장의 원인인 케이블 목 꺾임에 내구성이 최고!! 아이폰 정품 케이블의 고장 원인은 몇 개를 써봐도 목 꺾임이 원인 같은데 꺾이면서 고무 같은 부분이 점점 갈라진다. 전선을 싸고 있는 은색 피복이 점점 벗겨지면서 은색 막도 벗겨지기 시작.

 

3. 무상 A/S 2년. 매일 이리저리 험하게 써도 안 망가질 것 같지만 혹시 망가져도 2년 이내 무상수리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자부심이 느껴지고 쓰는 사람에게도 역시나 이득인 부분.

 

4. 애플에게 인정받은 MFi 인증 제품 핸드폰 충전 시 적정 전압으로 전기가 공급되어야 핸드폰이 오래가는데 MFi 인증은 이 기준에 부합한다는 뜻.  

 

5. 색상이 아이폰과 같고 여러 가지 색상 출시 아이폰에만 특별하게 나오는 색상과 같게 나와서 시각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.

 

 

벨킨 부스트업 라이트닝 아이폰 충전 케이블 - 휴대폰/액세서리 | 쿠팡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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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자꾸 망가지니까 자주 바꾸자 싶어서 2천 원 정도의 중국산 케이블을 여러 개 사서 써본 적이 있었는데 충전도 너무 느리게 되고 접촉 불량도 심해서 그냥 다 버린 적이 있다. 그 뒤 2m 정품 케이블을 구매했던 것이다.

 

 

애플에서 인증하지 않은 케이블을 썼을 때 생길 수 있는 일

 

1. 기기 손상이 생길 수 있다. 위에 적정 전압 공급이 기계를 얼마나 오래 쓰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썼다.

2. 케이블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다.

3. 커넥터 부분이 엄청 뜨거워지거나 연결이 잘 안 될 수 있다. 그랬다. 실제로 싸구려를 썼을 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끼우고 나서도 왼쪽, 오른쪽, 위, 아래로 이리저리 밀어줘야 접촉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. 뭔가 헐거웠다는 거다.

4. 동기화 같은 데이터 전송이 되지 않는다. 충전이 잘 안 되는 건 물론이고 동기화할 때 쓸 수 없어서 결국 2m 구입했다.

 

 

 

다시는 인증이 되지 않는 조악한 충전 케이블은 구입하지 않기로 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 밖에 다른 선택지

이케아, 베이서스, 유그린 앤커 파워라인, 유그린 앤커 파워라인 플러스, 아트뮤